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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어회 맛을 어디에 견주랴
오늘병어회를먹었다. 성산동사는딸네집엘아내와함께갔다가인근상암동농수산물시장에들러대저토마토도사고양파,알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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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의 추억
내가진주봉래초등학교(당시는국민학교였다)에입학한것이일곱살때인1952년이었다. 나는2월생(음력)이라한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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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이야기
가끔고향을찾아시내를돌아다니다보면유난히국숫집이많은것을알게된다. 내생각으로진주사람들은어느지역보다도국수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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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서 훔쳐 들은 ‘겨울나그네’
고3때였으니1963년늦가을쯤으로기억한다. 당시진주엔’은파음악동호회’라는고전음악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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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교향곡’ 듣다가 날벼락
한창고전음악에빠져있을때인고2때의일이었다. 그때는학교공부보다음악에몰입되어이흥렬선생의’음악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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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봉양조장
내가살았던동네에옥봉양조장이있었다. 술맛이하도좋아동네사람은말할것도없고시내에서도일부러술을사갈정도였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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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추석을 눈 앞에 두고 부모님 묘소엘 갔다가 시간이 좀 있어 어릴 적 내가 살았던 동네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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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곡’에 얽힌 사연
내가고전음악에빠져들기시작한1962년후반,결정적으로몰입시킨음악이모차르트의’아이네크라이네나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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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었던 진주냉면
오늘조선컴에겨울철별미였던냉면이여름철’대박상품’으로떴다는글과함께냉면의원조라는북한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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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물망초’와 테너 타리아비니
지금생각해보면,내가고전음악에눈을뜬것은영화’물망초’때문인것같다. 그영화를처음본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