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과 CEO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많은 CEO들이 등산을 다닌다. 등산인구 1,500만 명 시대에 일반적인 현상이라 볼 수 있지만, 보통 사람이 등산 다니는 것과 CEO들이 하는 것과 조금 다른 의미를 지닐 수 있다. 일반 사람들은 주로 자신의 건강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등산 한다면 관리자인 CEO는 직원들의 끈기와 인내, 단합을 위해 등산 다닌다고 한다. 지위와 위치에 의해 하는 행동도 달리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등산을 통해 진정 무엇을 얻을 수 있으며, CEO와 등산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에 대해 살펴보는 것도 유익할 것 같다.

등산(=등반, 이때는 산악인)과 CEO의 가장 큰 공통점은 실패를 두려워 않는 열정과 도전의식이다. 지식이나 지혜가 많고 적음의 문제는 다음 문제다. 이 열정과 도전의식이 등산과 CEO의 성공 전제조건인 것이다.

먼저 등산은 보상을 바라고 하는 행위가 아니다. 산악인들은 보상을 바라지 않으면서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목숨을 걸고 고산거벽에 도전한다. 요즘은 상업등반이 횡행하여 옛날만큼 순수한 등반도 많이 사라졌지만, 어쨌든 원래의 등반은 그랬다.

뿐만 아니라 엄청난 인내심과 참을성을 수반한다. 어려운 여건에서 견디는 힘과 끈기는 열정 없이는 불가능하다. 등반가들은 자연에 순응할 줄 안다. 산에서의 사고는 필연적으로 자연에 순응 않고 등반을 강행했을 때 발생한다.

CEO들도 마찬가지다. 성공한 CEO는 절대 오버하지 않는다. 치밀한 계획과 계산 하에 행동을 실시한다. 그래도 예기치 못한 상황이 생기면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고, 온갖 지혜를 동원해서 위기를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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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CEO와 사람들이 산을 찾는다. 왜 찾을까?

산을 오를 땐 길은 하나가 아니다. 정상은 하나지만 오르는 길은 수십 개다. 능선, 계곡, 샛길 등 무수히 많다. 다양하고 유연한 사고가 필요한 이유다. 대개 실패한 CEO들은 길이 하나 밖에 없는 걸로 착각한다. 아집과 고집이다. 이런 CEO들은 밀어붙이고 무리하는 우를 범한다. 결국 성공에 이르지 못하고 중도좌절 한다.

등산 할 땐 한발 한발(step by step)씩 나아가야 한다. 이런 걸 뚝심이라 한다. 날아갈 수 없다. 자기 페이스 맞춰 가는 자만이 정상에 순조롭게 오를 수 있다. 또 정상이 가까워질수록 경사가 급하다. 급경사인 정상길에 자기도 모르게 자세가 굽어져 고개를 숙인다. 겸손이다. 이것도 정상을 통해 얻는 아주 유익한 지혜다. 급경사에서 자세를 꼿꼿이 세워서 걸어봐라. 얼마나 힘든지. 숙일 땐 숙일 줄 아는 지혜를 수업료 한 푼 없이 산이 가르쳐준다.

정상에 올랐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하산까지 무사히 내려와야 완전한 승자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등산사고도 대개 하산길에 많이 생긴다. 방심과 자만심이 빚어낸 결과다. CEO 됐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얼마만큼 명예롭게 은퇴하는 가의 문제가 남았다. 추한 CEO는 은퇴 후 죽어서까지도 남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불명예를 면치 못한다.

끝으로 산은 위기에 처했을 때 흩어지지 않게 만든다. 뭉치는 힘은 산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 위기 때 단합하고 서로 돕고, 인내와 끈기를 산에서 배우고, 산이 길러준다. 산은 그만큼 무한한 가치를 지닌 유형, 무형의 자산이다.

My name is Garden Park. First name Garden m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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