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하늘을 보다

검단산휴식벤치에누어하늘을보니

아다른모습으로다가온다

잎들이경쟁하며빛을찾고있었다

동공에커지며머릿속이맑아졌고

삶의의미가갑자기뇌리에스친다

그래삶은보여주는것이아니라

스스로만들어가는것

내가하고싶은일에

푹빠져드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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