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내소사
모항을떠나내소사로향했다.
두번째찾아가는내소사이다.
전나무숲길에시원한여름을만들어준다.
터널을걷는마음은경쾌한걸음을만든다.
내소사현판이다.
대웅보전이다.
"조선후기에건립하였으며,철못을쓰지않고나무만으로지었다."고한다.
단청을하지않은대웅전은"화려하지만시끄럽지않은,그리고장중함보다는다정함을느끼게하는건물이다."
천장에는화려한장식이있었다.
특히,좌우측각5개씩악기를그려넣은그림이인상깊다.
내소사를나와어느상가앞,언듯보인설악초가반갑다인사하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