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족두리봉 – 불광사로 내려오다

점심을먹고알딸딸한기분으로배낭을짐어졌다.

향로봉쪽으로가다가불광사로내려가는길을잡았다.

배가차고기분이알딸딸하니힘이난다.

지나온족두리봉이다.

산밑의가을은단풍이절정이다.

철을잊은진달래가피었다.

비봉이보인다.

산의단풍은이미가랑잎에되었다.

가랑잎속에푸른잎이돋보인다.

물속의나무도잎이다떨어졌다.

슬라이딩~~생각만해도아찔…

솔새이다.

불광사의탑이다.

차차차

/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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