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풍경

시민들의휴식처가된아차산

즐기는사람들

나도그속에묻힌다.

나는한마리이름없는새/손현희

나는한마리이름없는새

새가되어살고싶어라

아무도살지않는곳

그곳에서살고싶어라

날부르지않는곳

바로그곳에서

나는한마리이름없는새로살리라

길고기나긴어둠뚫고서

날아가리라하늘끝까지

나는한마리이름없는새

새가되어살고싶어라

아무도살지않는곳

그곳에서살고싶어라

날부르지않는곳

바로그곳에서

나는한마리이름없는새로살리라

길고기나긴어둠뚫고서

날아가리라하늘끝까지

나는한마리이름없는새

새가되어살고싶어라

나는한마리이름없는새

새가되어살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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