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의 매력에 취해서….

앙증스런벼룩나물이바위틈에서햇빛을쬐고있다.

꽃마리무리속에있는쇠별꽃이다.

벼룩나물이나쇠별꽃은꽃잎이5장인데꽃잎이두개로갈려져10개로보인다.

꽃마리와함께있는주름잎이다.

송화이다.

지난해열린박주가리씨앗이다날아가고빈껍질만남았다.

노린재나무꽃이피기시작했다.

선밀나물꽃도피었다.

조금더올라가니양지쪽의노린재나무꽃이활짝피었다.

층층나무꽃이다.

산딸기꽃이다.

아까시아꽃이필준비를하고있었다.

덜꿩나무꽃이오후햇살에피곤한모양이다.

벌깨덩굴은볼수록귀엽다.

벌깨덩굴과함께있는병꽃이시들어간다.

나무를타고올라간담쟁이덩굴이오후햇살에선명하다.

국수나무의꽃봉오리이다.

쥐오줌풀에날아드는벌을잡으려고몇컷트를했다.

그흔한양지꽃도찍어보고

야광나무도꽃이지고있었다.

야광나무잎위에서개미의먹이이동작전이시작되었다.

봄맞이꽃,여름이가까운이더위에도네가있구나~

매화말발도리가바위틈에외롭게있다.

백선이다.

백선은다음주면꽃을보일것이다.

땅에깔린구슬봉이에게햇빛이비친다.

신갈나무꽃이다.

떡갈나무꽃이다.

보리수나무꽃에벌레가다가가고있다.

NeverEndingStory(Live)/부활

매화말발도리의작년열매가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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