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의 모습(6) – 내설악 운해
산장안의코고는소리와탓하는소리에잠을설쳤다.
새벽4시22분에일어났는데구름이잔뜩끼어있어다시누웠다.
떠드는소리에일어나창문을여니내설악의운해가펼쳐졌다.
어제의빗길에대한보상이듯설악의운해는장관이었다.
창문을여니내설악의운해가보인다.(05:38)
햇빛이용아장성을비춘다.
산장안의코고는소리와탓하는소리에잠을설쳤다.
새벽4시22분에일어났는데구름이잔뜩끼어있어다시누웠다.
떠드는소리에일어나창문을여니내설악의운해가펼쳐졌다.
어제의빗길에대한보상이듯설악의운해는장관이었다.
창문을여니내설악의운해가보인다.(05:38)
햇빛이용아장성을비춘다.
내가만약인생을다시살수만있다면,
지난번살았던인생보다.
더우둔하게살리라.
되도록심각해지지않고
좀더즐거운지혜를잡으리라.
여행도더자주다니고
석양도더오래바라보리라.
강에서수영도해야지.
실제적인고통은많이겪을것이나
상상적인고통은가능한한피하리라
먹고싶은것은참지않고먹으리라.
그리고이루어지지않은
과거와미래의상상속고통은가능한피하리라.
내가만약인생을다시산다면,
오랜세월을앞에두고
하루하루를살아가는대신
순간을맞이하면서살아가리라.
아!나는지금까지많은순간들을맞이했지만,
다시인생을살수만있다면그때는
의미있고중요하며깨어있는순간들외에
의미없는순간은갖지않으리라.
그리고아주간단한복장을하고
자주여행길에오르리라.
초봄부터신발을벗어던지고
늦가을까지맨발로지내리라.
춤추는장소에자주가고
회전목마도자주타리라.
미국켄터키주에살았던한노인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