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의 모습(9) – 탑골길과 천화대 계곡
봉정암에서탑골길로내려갔다.
20여년전젊은시절올랐던얘기를하면서말이다.
그러다가다시계곡을타고올라갔다.
천화대를놓칠수없기때문이다.
봉정암쪽이다.
돌아눕는산(태평소,피리-김수철)
탑골길을다내려와계곡을건너는다리에서아랫쪽을바라보았다.
천화대오르는계곡으로방향을틀었다.
은분취이다.
두꺼비가응달에머리를박고있다.
한번찍은후나뭇가지로밝은쪽으로나오게했다.
셧터를누른다는게파워업을눌러버렸다.
이크~다시파워를켜는순간두꺼비는바위아래로껑충뛰어내렸다.ㅠㅠㅠ
함박꽃나무열매이다.
모싯대이다.
때이른단풍이다.
산꿩의다리이다.
삼단폭포가만들어졌다.
산오이풀이다.
계곡아래를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