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의 모습(14) -영시암~ 백담사

영시암을떠나부지런히걷는길옆에쉬땅나무가보인다.

산길옆으로흐르는수렴동계곡의물살이거세다.

곰골입구의이정표이다.(17:11)

계곡물에반사된풍경도멋진자연이었다.

흰물봉선밭에병조희풀이보인다.

길골입구이다.(17:24)

시속6km속도로요령소리나게걸으면서도길옆에펼져지는풍경을담지않을수없었다.

토종꿀벌통이다.

백담산장이다.

백담사버스정류장에도착하니많은사람들이대기하고있었다.(17:45)

5대의버스가오고서야탈수있었다.

Ques-Tu(그대는어디있나요)/Clemence

백담사입구주차장에도착하니용대리버스정류장으로걸어가는팀은우리뿐이었다.(18:28)

용대리에도착하니어느집의텃밭에이상한호박이달려있었다.(18:37)

버스정류장에도착하니18:40분인데서울행버스는17:40,19:30이었다.

서울행막차를50여분을기다려야했다.

강릉사는친구와캔맥주를마시고있는데강릉행버스가와서친구는뛰어갔다.

오랜만의정말멋진설악산행이었다.

길이막혀저녁늦게서야올림픽대교를건넜다.(23:26)

8호선전철은끝났다.

2호선전철,버스,택시로귀가하니새벽1시가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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