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의 아름다움(5) – 만물상과 12폭포
등선폭포계곡에서우측산허리로올라오니만물상이펼쳐졌다.
수려한풍경에가슴이용솟음친다.
12폭으로내려가는길의좌측에는거대한암봉이절벽을형성하고있다.
그거대한암봉을올려다보았다.
건너편암봉도나무사이로보인다.
거의다내려와경사는완만해졌지만눈을들어쳐다보면거대한암벽이버티고있다.
12폭위의풍경이다.
보이는풍경을잡기에똑딱이의한계가있다.
멀리대청봉이보인다.
InLoveWithYou/DanaWinner
나래회나무열매이다.
상선약수라했던가.
上善若水최상의선은물과같다.
水善利萬物而不爭물은만물을이롭게하면서도다투지아니하고,
處衆人之所惡.모두가싫어하는곳에고인다.
비단12폭을펼쳐놓은것과같다하여12폭포라고한단다.
카메라의렌즈로본풍경은우리눈의소중함을일깨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