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의 아름다움(9) – 장수대와 대승폭포
아침에일어나니장수대는안개에덮였다.
몽유도원도(암벽코스)에안개가자욱하다.(07:05)
몽유도원도를산장의간판과함께찍어보았다.
산장옆에있는이승박대통령의별장이었는데잡초만무성하다.
2006년홍수전에텐트사이트였던솔밭이다.
일행8명중5명은암벽(몽유도원도)을타고,3명은산행(12선녀탕)을하였다.
대승폭포를향해가는데계곡물줄기가햇빛에빛났다.
소나무사이로보이는원통쪽의안개위에햇빛이반짝인다.
뒤를돌아가리능선을보았다.
등산로는계단으로잘정비되었다.
아침햇빛이비추는한계령의등고선이선명하다.
소나무를벗어나한계리쪽을보았다.
가리능선이정말아름답다.
소나무와같이보는풍경은수려함의극치이다.
소나무숲길이다.
가지가낮아머리조심이란푯말이붙어있다.
아침햇살이빛나는암벽이다.
대승폭포이다.(08:25)
대승폭포안내문이다.
alwayswithme-pianover.
대승폭포는장마철에보아야제격인데가을이라수량이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