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1) – 높은 하늘아

전철을4번이나환승하여관악역에닿았다.

복정-선릉-대림-가산디지털단지를거쳐2시간이나걸렸다.

좋은친구들을만나는것이쉽지는않다.

관악역에서반가운산우들을만나고출발하였다.(10:30)

날씨는맑고

단풍은적당했다.

멀리광명의KTX역이보인다.

안양시내도보이고…

즐거운산행길이다.

경기도문화재인석실분이정표에서우회전하여석실분으로향했다.(11:00)

석실분의겉모습이다.

석실분내부의모습이다.

석실분안내도이다.

석실분앞에서자리를폈다.(11:10)

회가나오고

조껍데기술이나오고

묵도나왔다.

술잔대신묵을부딪히기도했다.

점심먹는동안햇빛의그림자가달라졌다.(12:36)

높은하늘이아주맑다.

높은하늘아/수연

신갈나무단풍이역광에빛나는것이보인다.

높은하늘아/조경수

취기속에서찍고또찍었다.

(사진:2008-10-26삼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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