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벗은겨울나무는
강인한힘을느끼게합니다.
하늘은맑고구름이두둥실떠있는데
찬바람이귓볼을때립니다.
나뒹근낙엽속에
좀씀바귀얼굴을내밉니다.
한겨울의대공원
쓸쓸하지만살아있습니다.
PoetryInMotion/JohnnyTillot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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