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4) – 간월도, 간월암

간월도.

많이변하고있었으나그래도아름다운섬이다.

이번엔간월암도가보았다.

겨울의간월도또다른멋이다.

참가자미가바닷바람에맛이들고있다.

조기도상품화를기다린다.

젊은이의데이트가부럽다.

아주조그만석등이건너가면간월암이란것을알려주었다.

셋이건너가는팀이넘힘들어보인다.

사람많은팀에끼어들었다.

바닷물이적셔진밧줄을당기는손이시러워곱을정도였다.

무학스님은충남서산군인지면모월리가고향이라고적혀있다.

간월암은증축불사가이뤄지고있었다.

좁은섬안에도아주조그만하지만텃밭이있었다.

매직이준비된의도된낙서이다.

무학스님이이곳에서달을보고홀연히깨우쳐서간월암이라고붙였단다.

200살짜리동백나무이다.


OneMoreTime/Laurapausini

이제다시당신이있는저뭍으로…

(사진:2009-01-13간월도)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