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나들이 (4) – 현호색, 꿩의바람, 연복초, 중의무릇, 개별꽃

양평의한계곡에들렸는데현호색이반갑게맞아준다.

꿩의바람꽃이활짝핀것을보니마음이다후련하다.

여때까지꽃잎을닫은꿩의바람만보았었다.

민둥뫼제비꽃이다.

중의무릇이다.

처음본야생화인데왜이리촛점이맞지않는지똑딱이의한계를절실히느낀하루였다.

다른사람들의뷰파인더에는멋진중의무릇이있었는데ㅠㅠㅠ

수십번의시도끝에촛점이동을하여겨우하나건졌다.

원경으로잡아보았다.

현호색은그런대로촛점이잘맞는다.

계곡쪽으로가서시원한물을바라보았다.

기분을전환하여다시시도하였다.

연복초꽃봉오리이다.

복수초를캘때함께딸려나와연복초(連福草)라한단다.

중의무릇을일행중내가처음발견한것인데,찍지못하는아쉬움이커다시가서시도하였다.

중의무릇이무리로나있다.

Don'tPushMe/sweetbox

활짝핀꿩의바람꽃이햇빛의그림자속에빛난다.

계곡위로장소를이동하였다.

개울을건너처녀치마를찾았으나없어서다시건너왔다.

개별꽃이다.

중의무릇이다.

산괴불주머니이다.

현호색이다.

금낭화이다.

현호색과중의무릇이한컷에보인다.

(사진:2009-03-29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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