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옥마산 (2) – 패러글라이더가 보이는 풍경

옥마산등산안내도이다.

옥마산에는행·패러글라이더이륙장이있다.

행글라이딩과패러글라이딩

패러글라이딩(paragliding)은낙하산활강(패러슈팅)과행글라이딩의원리를포함한항공스포츠이다.등산을한후에신속한하산을위해프랑스의한산악인이창안한것이다.패러글라이더는장비차체의영각(피칭)이거의고정되어있어아무조작을하지않으면순항속도를유지하며날아가고단지양쪽브레이크로방향과감속하며착륙을합니다.즉,footbar가있어제한적으로나마영각을좀숙여속도를내지만무리하게밟으면날개가붕괴될우려가있다.

반면에행글라이딩(HangGliding)는연처럼생긴장비를이용하여영각의조절이자유로워순항속도이상으로가속및저속이가능한다이나믹한비행이다.

행글라이딩패러글라이딩

<출처:다음카페2010춘천월드레저경기대회서포터즈>

뭉개구름과소나무가한폭의그림을만들고있다.

EuSemVoce/Goya&Carmina

1인용패러글라이더가이륙하여날아가고있다.

탈려고대기하고있었다.

패러글라이더이륙장에서보령시내를배경으로하였다.

옥마산정상인데패러글라이더를타려고올라가지않았다.

일행과합류하여패러글라이더이륙장에서의단체사진이다.

이륙준비하다가오전에도2인,오후에도2인만가능하다고하여

인터넷으로신청하지않은나와다른사람이양보했다.

그래서하산에합류하였다.

그런데강풍때문에오후에는정작1인만에간신히하강했다고한다.

소나무가많은등산길이다.(13:06)

패러글라이딩을하지않으니아내와함께내려오는즐거움이있다.

노루발도잎을크게나왔다.

이어지는소나무,푸근하다.

아쉬움은날려보내고

산행에취한다.

(2009-03-28보령옥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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