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야생화 (3) – 야생화에 취한다

노루삼이다.

청쌀새로보인다.

왕쌀새이다.

포영이자주색(때로녹색)이고뿌리가뻗는것이청쌀새와다르다.(다음하늘지기님블로그)

벌깨덩굴이다.

괴불주머니가바위에서자라고있다.

는쟁이냉이이다.

미나리냉이이다.

두루미꽃이다.

천동쉼처에닿았다.(15:26)

GabrielOboe

소백능선이보이기시작했다.

그러고보니벌써1천고지를올라왔다.

이정표가가리키는것은더정상쪽이다.

산뚝사초로보인다.

동의나물이다.

산수국의새줄기위에지난해의꽃이마른채로있다.

아!노랑무늬붓꽃이다.

오늘보고싶었던첫번째꽃이다.

각시붓꽃,금붓꽃에이어세번째로등록하는아기붓꽃,네이름은노랑무늬붓꽃이렸다.

볼수록이쁜노랑무늬붓꽃이다.

천남성도이제서꽃필준비를하고있다.

등산로옆은정말풍성하다.

터리풀이쫙깔렸다.

터리풀[Filipendulaglaberrima]

장미과(薔薇科Rosaceae)에속하는다년생초.

키는1m까지자란다.어긋나는잎은단풍나무잎처럼갈라져있고잎자루에는조그만잎들이달린다.긴타원형의턱잎[托葉]은줄기와잎자루가맞닿은곳에2장달린다.꽃은7~8월경줄기끝에서산방(繖房)꽃차례로하얗게무리져핀다.꽃받침잎과꽃잎은모두4~5장이며,수술은많지만꽃잎보다길어마치조그만털들이달려있는것처럼보인다.암술은5개이며,열매는삭과(蒴果)로익는다.<다음백과>

어!삿갓나물이네.

그것도한포기가아니고

숲은참정직하다.

이중삿갓의그림자이다.

동의나물이또보인다.

물참대이다.

(사진:2009-05-13소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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