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설악산 (7) – 운무속의 야생화

등선대에서하산하며운해를감상했다.

흘림골로다시내려오며운무속으로잠입했다.

운무속의야생화,몽롱하게다가온다.

내려오기아쉬운등선대에서발걸을떼었다.

그동한홀대받은정향나무가한번쳐다보라한다.

병꽃도보이는데맘이바쁘다.

금마타리는언제나그모습이의젓하다.

운해,지난공룡의1275가떠오른다.

이제그운해속으로들어가려한다.(16:02)

구름속의계단이다.

산수국의꽃봉오리이다.

산목련의아름다움에찍고찍는다.

운무에쌓인여심폭포이다.(16:11)

외면하는女心…

아~

요강나물이다.

검정종덩굴로알았는데덩굴이없어요강나물이란다.

큰앵초이다.

널보니얼마나다행인가~

바위떡풀이다.

무늬천남성이다.

이제반정도내려왔다.(16:22)

QuestionOfColor/Bahr

쪽동백꽃이많이떨어져있다.

(사진:2009-06-07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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