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대봉 야생화 (5) – 범꼬리와 복주머니난

시야가트이는곳으로나왔다.

범꼬리가보이는풍경이아름답고

복주머니난을발견하는행운을얻었다.

노랑장대이다.

구슬붕이이다.

큰나도잠자리난을또발견했다.

거위벌레집?무엇이있는지금궁하다.

검은솜아마존이다.

모시나비이다.

범꼬리이다.

범꼬리군락의아름다움이다.

이번엔덜핀범꼬리군락이다.


EsquinaDeUmTempo(시간의모퉁이)/KatiaGuerreiro

수리취가지난해의마른꽃송이를가지고있다.

복주머니란을발견했다.

두송이인데한송이는시들고,또한송이는상태가괜찮은편이다.

멋진복주머니이다.

아주아주크게눈을떴다.

저복주머니속으로삶의터전이계속되는복이들어가기를바라본다.

반대편으로와서보니더욱이쁘다.

숲은이렇게복주머니를지켜주고있었다.

그숲속엔곰취도있었다.

야생화의터전인숲은높는산위에있다.

(사진2009-06-17금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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