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의 야생화 (3) – 다른 것도 있었다

관악산을찾았다.

야생화를목적으로는첨이다.

또다른관악산이다가온다.

두릅나무이다.

벙커위에은방울꽃군락이형성되었다.

영지버섯이다.

영지버섯이싹이트고있다.

비비추이다.

자귀나무이다.

산딸기이다.

바위채송화이다.

지금까지땅채송화로착각하고있었던것이다.

도라지이다.

으아리이다.

청미래덩굴이다.

후다닥날아가는것을보니황조롱이알같다.


발작/황지우삶이쓸쓸한여행이라고생각될때터미널에나가누군가를기다리고싶다짐들고이별에내린자여그대를환영하며이곳에서쓴맛단맛다보고다시떠날때오직이별에서만초록빛과사랑이있음을알고간다면이번생에감사할일아닌가초록빛과사랑;이거우주奇蹟아녀

Leslarmesdejoie(기쁨의눈물)/OlivierToussaint

축축한땅위에바로알을낳았다.

용화산의그시절을생각했다.

네잎고사리이다.

잔대2종류가한군데에있다

넓은잎은당잔대,좁은잎은톱잔대이다.

톱잔대는잎자장자리가톱날처럼생겼다.

네잎고사리를또발견했다.

네잎고사리를찍는데엇~무릎위에그림자가들어온다.

바위틈을파고든뿌리에서강인한생명력을느낀다.

산부추이다.

시원한조망이다.

거북이바위이다.

댕댕이덩굴꽃과노간주나무열매이다.

(사진:2009-07-04관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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