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을 느낀다 (4) – 한계령 능선에서 내려오면서

세잎종덩굴열매이다.(13:47)

말나리와산꿩의다리이다.

여로이다.

수려한경치를보고흘림골을가기위해하산하기시작했다.

산앵두나무이다.

가리산은그리움의산이다.


YoungLove/TabHunter

금마타리가풀잎과장난하고있다.

돌양지꽃이다.

한계령이보인다.

칠형제봉이다.

장수대에서한계령으로올라오는길이다.

한계령에서양양으로내려가는지그재그길에버스들이엉금엉금이다.

바위에박힌돌양지꽃이햇빛에환히웃는다.

산오이풀이다.

산이아름다운건산을사랑하기때문이다.

한계령휴게소로내려가는계단에모여있는이유가있다.

쥐털이슬이란다.

넘작아촛점잡는데한계가있다.

모두들고개를설레설레흔든다.

오죽작으면이슬이란이름이붙었을까

쥐털이슬이넘작아눈이아리다.

쥐털이슬[enchanter’snightshade]Circaeaalpina

쌍떡잎식물도금양목바늘꽃과의여러해살이풀.

깊은산의응달진습지에서자란다.줄기는붉은빛이돌고높이가5∼15cm이며밑부분에서가는기는줄기가나오고그끝에겨울눈이생긴다.잎은마주나고길이1∼4cm의세모난심장모양또는달걀모양이며끝이뾰족하고밑부분이심장모양이다.잎표면에잔털이있고,잎가장자리에잔털과함께뾰족한톱니가약간있으며,잎자루는길이가1∼2cm이고붉은빛이돈다.

꽃은7∼8월에붉은빛이도는흰색으로피고가지끝에총상꽃차례를이루며달린다.꽃차례는꽃이진다음자라서길이가3∼5cm에달하고털이없다.꽃받침조각은2개이고붉은빛이돌며,꽃잎은2개이고끝이파지며꽃받침보다약간짧다.

수술은2개이고,암술은1개이며,씨방은하위(下位)이다.열매는지름1.5mm의곤봉모양이고갈고리처럼생긴털로덮인다.아시아·유럽·북아메리카에분포한다.(네이버백과)

꽃받침2개,꽃잎2개,수술2개,암술1개인데

구분을확실히하기위하여다른사이트에서닮아왔다.

싸리꽃을찍으니눈이시원한느낌이든다.(14:48)

2010-09-11-01-11사진재로딩(사진:2009-07-16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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