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설악 (2) – 곡백운의 야행화에 흥분은 계속된다

한계령에서서북능으로오르면서운해에매료되었다면

서북능의한계령삼거리에서곡백운계곡을내려가면서는넘치는야생화에흥분하였다.

서북능을향하면서도자꾸운해를되돌아보았다.(11:11)

한계령3거리에도착했다.(11:17)

공룡능선의파노라마이다.

공룡의아름다움에한참취한다.

모싯대에벌이앉았는데촛점을놓쳤다.

두루미꽃과참기생꽃의잎을설악에서보니매우반갑다.

기름나물과모싯대이다.

개시호이다.

분취이다.

곡백운진입로에들어와서돌아보았다.(11:35)

아~연령초이다.(11:39)

가슴이뛴다.

배낭을벗어놓고333을찍는다.

만병초와박새이다.

흰송이풀이다.

꿩의다리아재비이다.

연령초를또발견했다.(11:45)

이번에는단풍취,요강나물과함께이다.

풀솜대이다.

꿩의다리아재비와모싯대이다.

눈빛승마꽃봉오리이다.

박쥐나물이다.

꿩의다리아재비열매한개가익는중이다.

산꿩의다리이다.

눈빛승마이다.

박쥐나물과노루오줌이다.

나도옥잠난초의꽃이졌다.

야생화가많은8부능선을내려와계곡에접어들었다.(12:04)

송이풀이다.


Time/NancySinatra

수년전수해의흔적은곡백운도예외는아니다.(12:13)

(사진:2009-08-03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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