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설악 (9) – 봉정암
봉정암에서올려다보는설악의암봉들
진신사리탑이내려다보는설악의위용
그사이에는느끼는인간의감성은자연의황홀이다.
그느낌에빠지며그모습을담고담는다.
SignInTheDesert/GuidoNegraszus
묘기를부리는자연이다.
봉정암사리탑앞에서아침에보는솔나리가넘반가웠다.
아~솔체꽃이다.
봉정암에서처음발견한솔체이다.
단애의소나무와운해위의중청봉이아침햇살에멋진실루엣을만들었다.
시리도록푸른하늘이비가올것이라는사전일기예보의걱정을씻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