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3) – 성삼재와 지리산 정보

지리산으로달려가는마음이추억을불어온다.

설레이는흥분,다가서는기쁨,마주하는즐거움.

지리산은그렇게두번째문을열어주었다.

5시간을달려도착한곳이천은사입구이다.(11:34)

버스안에서창밖을올려다보니천은사현판이보였다.

급히디카를꺼냈으나버스가출발하며현판이잘렸다.

성삼재로올라가는도로가단풍사이로보인다.

좁은도로를아슬아슬올라가다가버스를마주쳐서스톱했다.

그런데옆을지나가던버스가뒷자석옆을스치며부딛쳤다.(11:57)

우리가탄차는충격은없었는데"드록"하는소리만났다.

맨뒤에서두번째로있던나는급히디카를꺼냈다.

사고버스때문에길은엉겼다.

운전자끼리실랑이를하는사이시간은자꾸지체되었다.

성삼재까지는300m만걸어가면되므로버스에서내렸다.

좁은도로에옆에불법추차한차량까지있어도로는엉망이었다.

우리는그사이를도보로올랐다.

사고버스때문에길은막혔다.

위에성삼재주차장이조금보인다.

성삼재주차장입구이다.(12:20)

성삼재주차장이다.

멀리노고단이보인다.

노고단고개까지는2.6km를올라가야한다.

지리산등산안내도이다.

지리산위치도이다.

남원에서올라오는도로가보인다.

지리산의자연경관안내이다.

지리산의주요동식물안내이다.

우리나라의국립공원현황이다.

만차로인원이많아인원체크를하는데물봉선과쑥부쟁이가보인다.(12:27)

성삼재에서노고단고개및노고단정상까지의산행길안내이다.

중간에두번의질러가는계단이있다.

오르기시작했다.(12:31)

정영엉겅퀴이다.

노각나무이다.

첫번째직통계단에서많은사람들이분빈다.

첫번째계단을오른후있는이정표이다.


RoundMidnight/MilesDavis

뭉게구름이피어오르고있다.

두번째직통계단길이다.

노고단대피소에도착했다.(13:05)

(사진:2009-10-2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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