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7) – 어스름속의 피아골 단풍
흐린날씨에늦은시간의피아골은어스름이찾아왔다.
길을재촉하는발걸음에단풍이스쳐지나간다.
단풍의붉은빛이어스름속에흐릿하다.
그래도만추의단풍은지리산의아름다움을유감없이발휘했다.
피아골대피소앞에보이는산이다.
AutumnLeaves/GiovanniMarradi
산이,물이,사람이단풍에물든다는삼홍소(三紅沼)이다.
흐린날씨에늦은시간의피아골은어스름이찾아왔다.
길을재촉하는발걸음에단풍이스쳐지나간다.
단풍의붉은빛이어스름속에흐릿하다.
그래도만추의단풍은지리산의아름다움을유감없이발휘했다.
피아골대피소앞에보이는산이다.
AutumnLeaves/GiovanniMarradi
산이,물이,사람이단풍에물든다는삼홍소(三紅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