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1) – 가는 길의 풍광들 그리고 바다
만추의계절에동해안으로달리는길은즐겁다.
설악의단풍을보고동해바다의파도를보는설레임이있기때문이다.
이번여행에서는특별하게시래기가매달려있는것과떡메로떡을치는풍경을보았다.
어릴때의추억을되살려주는아름다운모습에한참이나눈을고정하였다.
동해로달려가는길,길옆의단풍이마음을설레게한다
12시가가까워져어느식당에들렸다.
주문을하고주위를둘러보았다.
창고에시래기가매달려있는것이보였다.(11:56)
옛날에많이보던풍경이다.
시래기국의향기가나는듯하다.
전망대에서차를세우고울산바위를조망하였다.(12:44)
전망대옆가게에서떡을치고있었다.
그래서동료가한번떡을쳐보겠다고했다.
주인의시범이다.
떡메로떡을친후에떡을밀어야한단다.
이렇게해야맛있는인절미가된다고한다.
BlueprintsOfTheHeart/DavidLon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