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5) – 먹구름속 마음의 달
길은어둡고길은비끄럽고길은멀다.
인생의길도이런것일지도모른다.
그러나그길에달이있다.
마음의달이길을비춰준다.
위험한사람(山詩48)/이성선멀리바라보고있는사람은위험하다산은멀리있고마음의산은더멀리있는데그곳에네가있고네가있는곳에그리고그너머에다시내가있는데먼산을바라보는것은사랑하는것보다위험하다먼곳을바라보고있는사람은자신을버린사람보다더위험하다
돌고래바위이다.
길은어둡고길은비끄럽고길은멀다.
인생의길도이런것일지도모른다.
그러나그길에달이있다.
마음의달이길을비춰준다.
위험한사람(山詩48)/이성선멀리바라보고있는사람은위험하다산은멀리있고마음의산은더멀리있는데그곳에네가있고네가있는곳에그리고그너머에다시내가있는데먼산을바라보는것은사랑하는것보다위험하다먼곳을바라보고있는사람은자신을버린사람보다더위험하다
돌고래바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