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4) – 해인사쪽으로 하산

가야산정상의파노라마를보고해인사쪽으로하산을시작했다.

멋진가야산을본흥분과해인사를볼기대로하산길도즐겁다.

시간이촉박하여속도를내면서…..

간단하게점심대용간식을먹고하산하기시작했다.(15:15)

이정표의위치가절묘하다.

응달의등산로에는서릿발이섰다.

사랑은아름답다.

왕관같다.

왕관사이로본산록이다.

멋진산록의파노라마이다.

가야산암봉의위용이다.

바위에둥지를튼소나무이다.

능선의실루엣이감탄을자아낸다.

오후햇살에반짝이는억새를넣어보았다.

잔설이조릿대잎위에남아있다.


나는가야지(만추ost)/문정숙

서리를맞은단풍의모습이역광으로빛난다.

소나무는보면볼수록멋진나무이다.

반정도내려왔다.(16:02)

조릿대가무성한등산로에서오후햇빛에눈이부시다.

단풍나무의가랑잎이햇빛에반짝인다.

(16:17)

물갬나무라는푯말이붙었다.

물갬나무?나무도크고잎이없어동정하기가어렵다.

물갬나무가지에서겨우살이가자라고있다.

계곡물에비친자연도아름답다.

해인사에도착했다.(16:47)

(사진:2009-11-21가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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