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봉 (3) – 벌봉의 동서남북 파로라마

벌봉이저쪽인데어디로갈까?

자세히보니암문이보인다.

막걸리한잔으로목을축인후암문으로나왔다.

벌봉을올라간다.

파란하늘이맞는다.

서울이보이고하남이보인다.

서울의청계산,성남의검단산,남양주의예봉산도보인다.

멋진파로라마가전개된다.

내년의일출은여기서볼까?

설레임과상상으로가슴이뛴다.

취한가슴의흥분을달래며보고또본다.

막바지오름을푸른하늘이맞는다.(16:24)

이쪽으로벌봉을가는구나~

막걸리파는데서한잔으로목을축이며힘을얻는다.

암문을통하여밖으로나왔다.

또다른문을통과한다.

해는벌써많이기울었다.

봉암성설명문이다.

추운날씨가계속되어나무위에쌓인눈이아직도그대로있다.

벌봉올라가는길에닿았다.

벌봉안내문이다.

벌봉으로성벽은이어진다.

벌봉을오른다.

벌봉이보인다.

벌봉이다.


Parnie'sSong/Denean

벌봉정상에서서쪽으로보이는청계산이다.

남쪽으로는성남에있는검단산이보인다.

북쪽으로남한산성의외성이보이고,저멀리서울시내가보인다.

서울시내를당겨보았다.

북동쪽으로는하남시가보인다.

동쪽으로는한강건너예봉산이보인다.

양평가는직선화된국도가보인다.

남동쪽의능선너머로새해의태양이떴을것이다.

벌봉주위에는곤줄박이가많이있었다.

벌봉의파노라마에취한한사람의그림자가나무위에새겨졌다.(16:52)

(사진:2010-01-16남한산성벌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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