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봉이저쪽인데어디로갈까?
자세히보니암문이보인다.
막걸리한잔으로목을축인후암문으로나왔다.
벌봉을올라간다.
파란하늘이맞는다.
서울이보이고하남이보인다.
서울의청계산,성남의검단산,남양주의예봉산도보인다.
멋진파로라마가전개된다.
내년의일출은여기서볼까?
설레임과상상으로가슴이뛴다.
취한가슴의흥분을달래며보고또본다.
막바지오름을푸른하늘이맞는다.(16:24)
이쪽으로벌봉을가는구나~
막걸리파는데서한잔으로목을축이며힘을얻는다.
암문을통하여밖으로나왔다.
또다른문을통과한다.
해는벌써많이기울었다.
봉암성설명문이다.
추운날씨가계속되어나무위에쌓인눈이아직도그대로있다.
벌봉올라가는길에닿았다.
벌봉안내문이다.
벌봉으로성벽은이어진다.
벌봉을오른다.
벌봉이보인다.
벌봉이다.
Parnie'sSong/Den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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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봉정상에서서쪽으로보이는청계산이다.
남쪽으로는성남에있는검단산이보인다.
북쪽으로남한산성의외성이보이고,저멀리서울시내가보인다.
서울시내를당겨보았다.
북동쪽으로는하남시가보인다.
동쪽으로는한강건너예봉산이보인다.
양평가는직선화된국도가보인다.
남동쪽의능선너머로새해의태양이떴을것이다.
벌봉주위에는곤줄박이가많이있었다.
벌봉의파노라마에취한한사람의그림자가나무위에새겨졌다.(16:52)
(사진:2010-01-16남한산성벌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