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황산 (6) – 서해대협곡, 되돌아 오기 아쉽다
BY rhodeus ON 2. 15, 2010
서해대협곡을가다가되돌아왔다.
계획된코스대로라면광명정,비래석을관람해야했다.
협곡넘어보이는비례석이자꾸만눈에들어왔다.
그러나아쉬움은좋은것
아쉬움의발걸음이다른모습을본다.
갈때와올때의다른점바로그것이다.
여행의묘미를느낀서해대협곡
그속에빠진하루였다.
바위를뚫은통로를빠져나오자전개되는웅장함에놀란다.(11:17)
절벽에걸어놓은잔도이다.
소나무가잘보호되고있다.
손을타반질반질한우리나라나무를상상해본다.
찍는모습을찍는것도묘미이다.
바위에걸린잔도의아슬아슬함이느껴진다.
아슬아슬함의추억이다.
잔도는그렇게바위옆으로연결된다.
여기서발길을돌렸다.(11:24)
Urgent/Foreigner
협곡넘어비래석이보인다.
비럐석을당겨보았다.
웅장함을어둡게표현해봤다.
단풍을상상하면서…
배운정이보인다.
멋진단풍이다.
돌아가는발걸음이빠르다.
소나무가있는풍경을자꾸누른다.
산구절초가바위에새겨진듯하다.
탑꽃이다.
배운정앞이다.(11:34)
그많던사람들이있던곳이한가하다.
야생자원을보호하자는표지석이다.
(사진:2009-10-11중국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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