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팔봉산 (5) – 저런 곳에서 살고 싶다

팔봉산을내려오니한적한시골마을이다.

한쪽에는정자와연못이있는전원주택이있다.

아마도휴양지를겸한것같다.

남향의전원주택에서살고싶은마음이간절하다.

논도있어아주좋은곳이라판단된다.

내가사는곳이이런마을이라면……

소나무숲의지그재그하산길이다.

[노루발]이다.

먹구름속에서잠간햇빛이들었다.

[개나리]꽃봉오리이다.

[버들강아지]이다.

논이있는풍경이다.


절규/설태수이봄날꽃이절규하듯피어있는것은줄기끝벼랑에내몰렸기때문이리.허공만연신잡히기때문이리.

Shine/MarcoMissinato


[생강나무]이다.

생강나무는꽃자루가짧고줄기가매끈하다.

[산수유]이다.

산수유는꽃자루가길고줄기가벗겨진다.

연못이다.

[머위]이다.

[냉이]이다.

정자를지었다.

정자에서보이는풍경이다.

정자의천정이다.

[청매실나무]이다.

전원주택의소품이다.

미끈한[향나무]이다.

[산수유]꽃봉오리가실하다.

소나무숲은언제만마음이당긴다.

팔봉산의위치도이다.

버스를타고가면서팔봉산을바라보았다.

서산바닷가로가는데30분이넘게걸렸다.

(사진:2010-03-27서산팔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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