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산 무릉계곡 (3) – 쌍폭, 용추폭포, 발가락바위, 학소대
왜무릉계곡이라했는가?
왜한국의그랜드캐년이라했는가?
장맛비,운해와함께한무릉계곡
그아름다움을다시본다.
이름이없어더욱아름답다.
[발바닥바위]
용추폭포상단을가려면용추폭포하단을좌측으로우회하며올라가게되어있다.
그때우회하면서계곡아래바위군을바라보았다.
바위군의상단에발바닥바위가보인다.
사랑은좋은것
[용추폭포]중단,상단
보이는폭포가중단이고,바위중간의항아리로떨어지는상단폭포는보이지않는다.
아주오래전용추폭포상단위에서코펠로점심을해먹을때항아리로떨어지는물을보았었다.
관광코스는여기까지이다.
아쉬움에다시한번그모습담아본다.
용추폭포상단에서용추폭포하단아래의계곡을내려다보았다.
[선녀탕]하단
절벽우측에돌단풍의멋진자태가보인다.
그리워할수있을때그리워해야한다사랑할수있을때사랑해야한다.다하지못한말언저리깊게베어내어주절주절뱉어도내어야한다.문득그리운사람이있거든中/이준호 Unamusicabrutal/GotanProject
[정다움]
남자는디카를조절하고,여자는자세를가다듬는다.
장맛비가시작되었는데도물이없다.
먹구름속에푸른하늘이조금씩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