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장마 설악산 (5) – 야생화 속에 녹아있는 그리움
BY ON 9. 14, 2010

야생화에대한욕심

이름을알고싶고

멋지게찍고싶고

아름다운사진을올리고싶다.

조그만욕심쟁이

아니아주큰욕심쟁이

그러나부끄럽지않은것

설악표야생화에대한열정이다.

가을장마의안타까움속

그래도비가잠시숨죽일때

설레임을주던모습들이다.

그설레임속감춰진비밀

가슴을떨던희열

꽃속에녹아있는그리움

가슴을적셔온다.

[산앵두나무열매]


당신에게기대고싶어요.살며시.....
WithYou/ErnestoCortazar
[산오이풀]

[바위떡풀]

[산부추]

[까치고들뻬기]

[미역줄나무]

[단풍취]

[투구꽃]

[은분취]

[회나무열매]

[새며느리밥풀]과[산부추]

[이고들빼기]

[오리방풀]

산박하는잎꼬리가없는데,오리방풀은잎꼬리가있다.

[생강나무열매]

[모싯대]

난간이있어다가가지못했다.

[닭의장풀]

[흰물봉선]

(사진:2010-09-09설악산)

Share the post "가을장마 설악산 (5) – 야생화 속에 녹아있는 그리움"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