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1) – 시를 읽는 산길이 상쾌하다.
천마산,얼마나많이들어왔던산이름이던가.
가을장마가끝난어느날산행으로만난다.
맑게갠하늘,물이풍성한계곡,간혹만나는야생화의열매…
상쾌한발걸음에신나는마음이다.
잣나무숲에잠시숨을돌렸다.
이정표에매달린詩를읽는재미가솔솔하다.
숲속을나오니헬기장이눈이부시다.
If/Bread
[까실쑥부쟁이](국화과참취속)
천마산,얼마나많이들어왔던산이름이던가.
가을장마가끝난어느날산행으로만난다.
맑게갠하늘,물이풍성한계곡,간혹만나는야생화의열매…
상쾌한발걸음에신나는마음이다.
잣나무숲에잠시숨을돌렸다.
이정표에매달린詩를읽는재미가솔솔하다.
숲속을나오니헬기장이눈이부시다.
If/Bread
[까실쑥부쟁이](국화과참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