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3) – 하늘은 새털로 그림을 그렸다.
BY rhodeus ON 10. 19, 2010
천마산에서아름다운장관을보며내려간다.
하늘에그려지는그림이멋진상상의날개를단다.
이좋은가을날,이아름다움을보고느끼는행복
산을타는즐거움이아니겠는가?
천마산정상이다.
푸른하늘에태극기가휘날린다.
도시는모여있고
구름은흩어졌다.
사진을찍고내려가는모습이꼭바위를타는것처럼보인다.
멋진하늘에한없이흥분된다.
산을사랑해서느낄수있는자유
지금이마음이다.
[삽주](국화과삽주속)
[구절초](국화과산국속)
[돌양지꽃](장미과양지꽃속)
바위에붙어꽃이진돌양지꽃이사진에서는아주희미하게보인다.
정상에서되돌아오다가갈림길에서좌측으로내려왔다.
Romance/SteveBarak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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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흰구름
두둥실두둥실~~
뒤를돌아보니천마산하산길이능선을따라내려온다.
천마산정상이다.
하산길이다.
[참당귀](산형과당귀속)
산호랑나비애벌레들이꽃이진참당귀를먹어치우고있다.
[구절초]
(사진:2010-09-26천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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