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7) – 탐라계곡의 아름다움을 어떻게 표현하리~
BY rhodeus ON 11. 3, 2010
탐라계곡의아름다움을어떻게표현할까?
변화무쌍한구름의움직임은계속되고
반가운한라돌쩌기의모습에내내고개는좌측을향한다.
뒤를돌아보면구름이춤추고
앞을보면삼각봉이위용을자랑한다.
어려운코스지만정말잘내려왔다고자부해본다.
나의첫번째한라산은넘많은선물을준다.
[용진각대피소터아래에있는이정표]
백록담에서내려온거리1.9km이며,삼각봉대피소까지0.5km,관음사입구까지6.8km의거리이다.
탐라계곡의구름쇼에발걸음은가볍다.
[흔들다리]
탐라계곡을건너가는현수교가멋진모습을보여준다.
다리를건너와온길을되돌아본다.
[왕관봉]
[왕관봉과한라산]
[한라돌쩌귀](미나리아재비과초오속)Aconitumjaponicumsubsp.napiforme(H.Lev.&Vaniot)Kadota
제주도한라산1200m부근및경북지리산에서자란다.
푸른하늘을닮은고혹적인색깔이산길을가는눈을사로잡는다.
[천남성열매]
열매가익어가는모습이아름답다.
[산수국]
숫꽃이임무를마치고고개를숙이고있다.
[한라산정상]
탐라계곡의구름쇼에희미하다.
낙석방지용철조망속에탐라돌쩌귀가무성하다.
그중가까이에있는꽃을자세히살펴보았다.
탐라계곡에서삼각봉대피소로올라가는길이다.
혹시,금억새는아닌지자세히보기도했다.
AFestivalInTheForest/Ralf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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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돌아보니구름쇼는계속되었다.
위를쳐다보니삼각봉이조금보인다.
삼각봉대피소에도착했다.(15:38)
탐라계곡에서삼각봉대피소로올라오는사람들이다.
[삼각봉과한라산정상]
삼각봉의위용이한라산을압도한다.
삼각봉우측능선이다.
[왕관릉과한라산정상]
깊은탐라계곡위에우뚝섰다.
[왕관릉]
억새를배경으로왕관의모습이평화롭다.
[삼각봉대피소]
진달래밭대피소와같이12시30분에정상등반이통제된다.
[하산길]
삼각봉대피소에서관음사로내려가는길이보인다.
(사진:2010-10-09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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