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5) – 천문대, 지구에서 태양계의 끝으로 걸어가다.
소백산연화봉에는천문대가있다.
천문대지구마을에서조령탐방안내소인명왕성까지태양계안내판이있다.
태양계행성의하나하나간판을보며조령을향하여발걸음을재촉한다.
늦은오후,산그림자를보면서백두대간상의소백능선을간다.
잔설이길을하얗게덮었다.
높은산에빨리오는겨울을느낀다.
바쁜걸음속에서도빙판은조심조심안전을생각한다.
연화봉천문대에서지나온소백능선을바라보았다.(16:20)
지방에따라도루깨·돌깨·도깨·연가·도리채·도리개라고도불립니다.기름한작대기끝에구멍을뚫어꼭지를가로로박아서돌릴수있게하고,그꼭지끝에2∼3개의휘추리(쭉쭉뻗은가늘고긴나뭇가지)를잡아매서휘둘러가며칩니다.보리·밀·콩·녹두·팥·조·메밀등의타작에씁니다.<출처:문화저널21>
불효자를가리키는말로’후레아들’과’도리깨아들’이있습니다.원래’후레아들’은버릇이없고막된아들을가리키는말인데그런성격이라면불효를일삼을것이라는생각에서불효자를의미하기까지합니다. ‘도리깨아들’은’도리깻열’을가리키는사투리입니다.도리깨에붙인서너개의휘추리를도리깻열이라고합니다.도리깨질을하면이도리깻열이곡식을때리지요.이는마치불효자가부모의가슴을아프게하는것과같다는생각에서’도리깨아들’을불효자에붙여본것입니다.대개우스개로쓰는말이지요.[남영신]<출처:국어상담소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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