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림공원 (3) – 제주가 품었던 태고적 모습들

한림공원의아름다움

오전2시간이금방지나간다.

실내의전등아래뽐내는작품들

제주가태고적품었던아름다움의발견이다.

자연과의조화는인간의고향이다.

푸근한마음으로무장한우리는새로운드라이브길에시동을건다.

[앵무새]

[뱀의머리]

[거위]

[흑두루미와외계인]

[규화목(硅化木)]

[산중의도인]

[백마]

[버드나무와새]

[팽나무]

이나무는높이20M,둘레4M의거목으로,1982년10월’제주도보호수13-2호’로지정되어제주시해안동마을의정자목으로이용보호되던중1995년5월갑작스런돌풍에의해부러져서500년의일생을마감했는데,그밑둥치일부를이곳에옮겨전시하고있습니다.

[쉬고있는동료들]

[쉬고있는관람객]

[실란(샤프란)]

[무늬마삭줄](협죽도과)

문어모양으로다듬어놓았다.

RememberingYou/EugeneFriesen

[칸나]

그리워하면언젠가사랑은오고/김현태

또그리워밤새도록뒤척이셨나요
창문틈으로들어오는작은바람에도
쉽사리잠을깨고마는당신이여
어떤그리움이당신을이깊은밤에홀로있게했나요

너무조급하게생각하지마세요
그리움이기다림이고기다림이결국사랑입니다
간절히그리워하면언젠가찾아올것을
그렇게애타게부르면언젠가스며들사랑인것을

힘겹게다가서지말고이제마음의문만열어두세요
진정한사랑이란내게찾아온사랑을
흔들림없이한결같은마음으로
영원토록간직하는것을말합니다

쓸쓸하게단풍이지고
단풍이땅에닿는순간겨울이오지요
부디당신의사랑도큰시련을이겨내고
온세상을하얗게물들이는눈꽃처럼
늘눈부신사랑이길
늘행복한나날이길

<행복을전하는우체통에서/김현태지음>

[폭포]

[산책길]

[백년초(손바닥선인장)]

[디렉터무어수련]

[산타크루즈대수련]

[한림공원출구]

[한림공원창립자송봉규회장동상]

[협재해수욕장전경사진]

[야자수](12:26)

[구름낀하늘]

(사진:2010-10-11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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