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3) – 펜션 옆의 들꽃 마을

한펜션옆의공터에들꽃들이마을을형성했다.

따스한봄볓을맞아활짝피어난야생화

깊은산중이아닌사람이사는바로옆….

아름다운야생화에빠진사람들

나도그틈을비집고들어가자세를잡는다.

쪼그리고엎드리면서……

펜션옆에들꽃마을에흠뻑빠져있다.

[산자고]

[꿩의바람꽃]

[중의무릇]

불쏘시개로담배꽁초를갖다버린곳에중의무릇이돋아났다.

[현호색]

ChasingtheWind/JoeBongiorno

[중의무릇]과[현호색]

[현호색]과[꿩의바람꽃]

[괭이눈]

(사진:2011-04-03강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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