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연습 (2) – 꽃의 향기에 취해 백마도 떨린다.
BY ON 6. 1, 2011

줌렌즈에익숙한몸이단렌즈백마에적응이어렵다.

초접사도해보고,풍경도담는다.

줌렌즈와단렌즈의장단점이비교된다.

그래도접사용의왕자,백마이다.

꽃향기에취해식물원을돈다.

가까이있지만자주찾지않는식물원

공부용으로가끔찾지만,이번엔렌즈연습용이다.

[나나스덜꿩나무]

[등나무꽃에앉은꿀벌]

[배추흰나비]

[고들빼기]

[서양민들레]

서양민들에는턱잎이아래로쳐진다.

[화살나무]

[아기를배낭에안고가는여인들]

[마가목]

[분꽃나무향기에취한청띠신선나비]

DawnatWaldenPlace/RobinSpielberg

[나비는꽃에취하고,나는나비에취하고]

[분꽃나무꿀을실컷빤나비가한가롭게쉬고있다]

[분꽃나무꽃에취한꽃무지]

[구슬붕이]

[매발톱]

[앵초]

[왜성정향나무]

우리나라자생종이었으나,미국에서역수입하고있다.

라일락종류중에서가장작고꽃의향기가진하다.

[수수꽃다리]

미스김라일락의슬픈역사를가졌다.

정향나무,수수꽃다리꽃향기가코를찌른다.

등나무꽃,분꽃나무꽃향기취한코가다시벌름거린다.

[쥐오줌풀]

[백당나무]

[행운목]

집에와서도연습은계속된다.

[게발선인장]

꽃말은"불타는사랑"이다.

그리움으로키운뼈마디마다

울컥토해낸붉은눈물

아픔도그리환하게사랑을피울수있구나

-이우복-

[만두]

[꽃바구니]

(사진:2011-05-14성남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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