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4) – 내장사 단풍 다시 한번

내리꽂는길은삭막하다.

간간히겨우겨우보이는단풍나무몇그루

내장사에가서야단풍이다시보인다.

산과계곡은이렇게판이하게다르다.

오전에보았던풍경을해질녘에보니다르게보인다.

아침과저녁의차이이다.

뛰다싶이부지런히걸어도17:30분까지주차장에가기어렵다.

왜이리먼지……

[단풍]

[비목나무]

[애기단풍]

[잎이신기해서]

[간간히단풍]

[붙어있는나무]

[단풍]

[앉아있는새]

[단풍]

[낙엽](16:36)

계곡의고인물에세수를하니시원해서좋다.

[반영]

[갈림길](16:44)

올라갈때는여기서갈라졌다.

[단풍]

[내장사]

[부도전]

[단풍길]

[1만원]

[감]

[불이]

[우화정]

[부지런히걷는길](17:20)

[반달](17:48)

17:30분막차가지나차를오라고하고주차장에갔더니마지막버스를남았다고한다.

기다리는데먼저간일행이차를가지고왔다.

내장산의하루가멋지게지났다.

(사진:2011-11-03내장산)

[marilynmonr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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