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용문산,맑은공기가맞아준다.
사무실에서함께모처럼의간단한산행이다.
용문사를온것이얼마만인가?
벌써20여년이흘렀다.
그때는지금의주차장근처에서텐트를치고1박을했다.
가까이있으면서도소홀히했던용문산이다.
하긴그옆의백운봉에는여러번왔었다.
벌써여름이된듯한날씨가요며칠계속되었다.
나무는벌써녹음을만들고시원한그늘을찾게한다.
바쁜일상에서벗어나5월의신록을마음껏즐겼다.
[용문사]
오랜만의용문사,그간의시간이가늠된다.
[산행일정](팜플렛)
용문사에서상원사까지이다.
[은행나무]
언제나늠름하다.
[용문사와은행나무안내](팜플렛)
[신록의산책길]
신록과아이들의매치가싱그럽다.
[벌깨덩굴]
꽃이지면덩굴을뻗는다.
[갈림길]
상원사쪽으로갈려고좌측으로향했다.
[병꽃나무]
[풀솜대]
지장보살이라고도한다.
[금낭화]
용문산옆의백운봉에도지천이었다.
[신록의숲]
용문사쪽계곡을바라보았다.
5월초인데도한여름같은날씨가계속되었다.
신록의빛이시원함과싱그러움을준다.’
[각시붓꽃]
능선에올라와쉬었다.
원래는되돌아갈예정이었으나상원사로넘어갔다.
[좌충우돌]
나무줄기가교통사고를낸것같다.
좌충우돌하면서올라갔다.
[매화말발도리]
새순에서꽃이피면바위말발도리이다.
[투구꽃]
각시투구꽃의비밀이란영화가생각난다.
[큰괭이밥]
벌써꽃이졌다.
[매화말발도리]
계곡버전이다.
[시원한계곡]
발이라도담그었으면했다.
[병꽃나무]
계곡버전이랍시고…
[광대수염]
급하게찍는다.
[덩굴개별꽃]
반가움에덩굴개별꽃이다.
[싸리냉이]
황새냉이와자주헷갈린다.
[계곡의아름다움]
바위에낀이끼가멋있어서…
[산뽕나무]
오디의맛이자란다.
[애기똥풀]
상원사가보인다.
[상원사]
계곡위에이렇게넓은터전이있었다.
[상원사계곡]
잠시계곡으로가서한컷하고….
[흰민들레]
아이구반가워라~
[상원사풍경]
연등이있어더욱아름답다.
[대웅전]
잠깐기대는마음이다.
[꽃양귀비]
바람이세게불어세차게흔들리는것을용케잡았다.
[기념촬영]
한컷의추억이다.
[광대나물]
이놈을찍느라고차에제일늦게올랐다.
(사진:2012-05-04용문사,상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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