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악산의5월은풍성하다.
갖가지풀과나무가저마다의꽃을피운다.
평지보다늦게피는꽃을보러높이오른다.
하나하나보는재미로능선을오른다.
이름을부르면서자세히본다.
숲속의싱그러움에땀을비오듯흘린다.
그땀속에배어있는숲의향기를맡는다.
산이주는매력에푹빠진다.
[도깨비부채]
[귀박쥐나물]
[벌깨덩굴,큰꽃마리]
[금강초롱]
[금강애기나리]
[꿩의다리아재비]
피기시작한꽃에자꾸렌즈를댄다.
[노랑제비꽃]
대부분씨방이맺혔다.
씨방의그림자가있어더욱예쁘다.
[낚시사초]
[박새]
[참빗살나무]
[참나물]
[지리강활]
[신갈나무]
[철쭉]
[산악도로]
[선밀나물]
[매발톱나무]
노랑꽃의신비에한참을본다.
[노랑제비꽃]
[터리풀]
[귀룽나무]
[철쭉]
[민들레]
[붉은병꽃나무]
[박새]
(사진:2012-05-23화악산)
왜이렇게매가리가없을까?ㅠㅠㅠ
오늘은더심한듯~
Share the post "화악산 (2) – 풍성한 5월의 숲"
rhodeus (가는잎향유)
데레사 (가는잎향유)靑睦 (석촌호수 벚꽃길 – 왕벚꽃을 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