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동 (1) – 토종 민들레를 보고 힘을 내어 오른다.

은대난초를찾아가는길

버스를타고도촌동까지갔다.

도촌동에서토종민들레로보고힘을낸다.

5월의숲은흰꽃이많다.

땀을뻘뻘흘리며숨을몰아쉰다.

꽃을보고찍으며한숨돌린다.

그렇게갈마재에가까이간다.

연습으로걷는다지만차가없는아쉬움이크다.

능선을오르니상쾌하다.

이제그계곡을내려가면서기대가커진다.

[민들레]

산속의섬,도촌동(島村洞)

어?이거민들레잖아!

배낭에서디카를꺼내쪼그려앉아토종민들레를본다.

요즘은토종민들레보기가쉽지않다.

대부분중국민들레가판을치고있기때문이다.

토종민들레는꽃색이연노랑이고,턱잎이뒤로제켜지지않는다.

[고들빼기,냉이]

[도촌동위치도]

[오동나무]

[졸방제비꽃]

[신나무]

[참꽃마리]

[오미자]

[오미자숫꽃]

[오미자암꽃]

[오미자덩굴]

[괴불나무]

[회나무]

[미나리냉이]

[나도냉이]

[풀색명주딱정벌레]

전체적으로광택이나는녹색을띄고딱지날개에는17개의줄무늬가있다.

보통의딱정벌레는날개가퇴화하여날지못하고밤에빠른걸음으로지렁이등을먹는데

풀색명주닥정벌레는낮에활동하면서날아다니는딱정벌레이다.

요즘등산로에서발발거리며기어다는것을자주목격한다.

[산딸기]

[개별꽃]

[덜꿩나무]

[각시붓꽃]

[은방울꽃]

[노린재나무]

[들현호색]

(사진:2012-05-13도촌동)

기분UP을생각하면서…

[MamboNo.8/PerezPrado]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