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령산 (5) – 신선암봉, 공기돌바위 & 즐기는 사람들

바위길에걸린로프를잡고등산길은이어진다.

좁은바위틈을통과하고현기증나는비탈바위를지난다.

그래서도착한신선암봉,봉우리가아니라넓은바위위다.

그한켠에신성암봉이란표지석이있다.

그표지석에서본조령산의황홀한능선들이끝없이펼쳐진다.

백두대간능선에서절골로하산길을잡는다.

공기돌바위가멋진폼을하면서맞는다.

그다음전망좋은곳에서직장동료를만나는반가움이있었다.

조령산은산세을아름다움과예쁜야생화,그리고동료를만나는기쁨을주었다.

[조령산과촛대바위능선]

좌측봉우리가조령산이고,그우측으로총대바위능선이선명하다.

[비탈바위]

빗물이흘러멋진그림을그렸다.

[바위틈의등산로]

로프를타고바위틈을통과한다.

[신선암봉의시그널]

[신선암봉표지석](937m)

[기념촬영]

[신선암봉에서의휴식]

[신신암봉단체촬영]

[찍어주고]

[찍힌다]

[신선암봉의여유]

[갈림길]

조령3관문과절골의갈림길이다.

우리는절골로하산을택했다.

[공기돌바위]절골로향하던중멋진바위가눈을사로잡는다.

모두들즐거운샷을했다.

[바위천장을둔산길]

[절벽을내려가는동안]

쓰러진고사목앞에앉아내려가는폼을감상한다.

[갖가지폼들]

[고사목이있는풍경]

[더덕향기에취해서]

강한더덕향기가좁은골에서올라온다.

골로내려가주위를살폈지만더덕을보이지않았다.

[여유로운사람들]

PaulSchwartz/Angelica

[멋진전망]

[재미있는발상]

바위돌이떨어지지않게지지대를바쳤다.

[반가운만남]

등산로에서직장동료를만나는행운이었다.

멀리조령산의산길에우연히만난반가움,한장의사진으로추억을만든다.

[소나무가있는풍경]

[까치박달나무]

[하산길의아기자기함]

(사진:2012-05-26조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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