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왕산계곡의야생화에푹빠진다.
이미봄날의꽃시절은갔고,여름산의짙은녹음속에
야생화들의씨방이많이보인다.
그후산길을오른다.
계곡에서보았던구실바위취의어린싹들이많이보인다.
그리고고목들의웅장한기둥들이이어진다.
바위에뿌리를뻗고살아가는강인한생명력의경이가있다.
특히,주목의크나큰줄기를보면서가리왕산의젊음을보는듯하다.
구실바위취를실컷본만족감에주목의듬직함이덧붙여진다.
가리왕산,처음간멋지고도아름다운산이다.
[애기괭이눈씨방]
[구실바위취꽃]
[애기괭이밥씨방]
[고광나무꽃]
꽃진흔적속에서늦둥이몇송이가보였다.
[도깨비부채꽃]
[함박꽃나무꽃]
늦둥이한송이뿐이다.
[멋진계곡]
[노루삼씨방]
[청시닥나무열매]
[시닥나무열매]
[나도바람꽃씨방]
[폭포계곡]
[돌계단길]
계곡의물이잦아들고돌계단길이나타났다.
[초롱꽃꽃봉오리]
[하늘말나리꽃봉오리]
[삿갓나물씨방]
[유전자원보호구역안내도]
[임도이정표]
[선괭이눈씨방]
[애기괭이눈씨방과구실바위취잎]
[개다래꽃]
작은꽃이숨어있어잎의변색을통하여곤추을유혹한다.
잔뜩흐린날씨에땀을뒤범벅흘린후에찍었다.
[강활씨방]
[바위에뿌리박은생명력]
[주목뿌리]
[강인한생명력]
[주목보호표찰]
[투구꽃잎사귀]
(사진:2012-06-23가리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