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무속의 두타산 (5) – 소나무 운치와 12폭의 아름다움
BY rhodeus ON 7. 18, 2012
운무속의두타산하산길이다.
바위에붙어자라는돌양지꽃이넘아름답다.
그리고이어지는소나무의멋진자태들
솔향을맡으며내려가는길이가볍다.
이제는어제의술독은모두빠지고산이주는정기를듬뿍들이마신다.
그러는사이12폭이나타났다.
한국의그랜드캐년이란홍보문구가씌어있다.
과연이렇게멋진계곡이숨어있을줄이야.
그경치에취하며늦은하산기은더욱늦어진다.
[하산길을장식한소나무](16:25)
이미17시까지주차장에도착하기는틀렸다.
[돌양지꽃]
바위에뿌리내린모습이너무나아름답다.
[대궐터사거리이정표]
무릉계곡관리사무소4.3km
두타산성2.2km
두타산1.9km
[하산길의솔향]
솔향을맡으며내려가는길에콧노래가나온다.
[돌양지꽃]
고도가낮아지자돌양지꽃이꽃보다꽃봉오리가많다.
[운무속의소나무]
솔향을맡으며내겨가는산길이넘멋지다.
[소나무가좋아]
[시그널]
목좋은곳에시그널이무성하다.
길안내보다홍보목적이더크다.
[계곡물]
계속되는가뭄속에서계곡에물이고였다.
어두운운무속에서계곡물이희게반사되었다.
[함박꽃나무]
끝물몇송이가땅에닿아있다.
[깔딱고개입구이정표]
급경사를내려오니깔딱고개이정표가보인다.
올라가지않고내려오고있는것이얼마나다행인가?
[산성12폭이정표](17:24)
그렇게유명하다던12폭입구이다.
[산성12폭포,거북바위안내문]
한국의그랜트캐년이란글이눈에확띈다.
[산성12폭포]
운무속의헤멘마음이시원히뚫리는기분이다.
가뭄에도물소리가제법들린다.
[운무]
안개가있어더욱멋진풍경이다.
[12폭포주변]
절경이지나칠수없는사람들이많다.
왁자지껄하는소리에감탄이담겨있다.
[기념촬영]
기념촬영을하지않으면두고두고후회할풍경이다.
[12폭의모습]
절벽아래폭포의모습,운무가있어더욱멋지다.
[아스라한절벽]
현기증을일으킬만하다.
[거북바위]
거북이가아니라물개같다.
[12폭절경동영상]
[두타산등산안내도]
[등산코스]
천은사-쉰움산-갈림길-두타산-갈림길-대궐터갈림길-12폭포-학소대-삼화사-제2주차장
[두타산고도표](한국의산하에서펌)
(사진:2012-06-24두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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