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불과100여m떨어진곳에이렇게맑은계곡물이있다니!
집주위에흩어진야생화들도부러웠는데말이다.
지난번에왔을때는너무차가워발을넣기가어려웠는데
계속된폭염속에계곡물은발을담구워도참을만하였다.
물속에돌을받쳐상을만들고앉을자리를만들었다.
물에발을담구고삼겹살을구워먹으니피서치고는최고였다.
알딸딸한기분에알탕으로들어갔다.
시원한계곡물에몸이어찌나좋아하는지..
잠깐이지만알탕의효과는무더위를물리치기에충분했다.
[개미취]
[탑꽃]
[박주가리]
[아이들의물놀이터]
[알탕하기좋은곳]
[물놀이터정비]
[이끼계곡]
[개당귀]
[또다른계곡탕]
[계곡위에서아래를보다]
[개머루]
[멸가치]
[갈퀴덩굴]
[금당계곡]
[노랑물봉선]
[영아자꽃]
[영아자열매]
Movin`On/DawnTylerBlues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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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탕에옆에있는간이침대]
[알탕하기좋은곳의햇빛]
[점심먹을준비]
[쥐손이풀]
[무릇]
[시장보기]
장평으로가서삼겹살과상추를사가지고돌아왔다.
[계곡공사]
점심식사자리를만들어놓고있었다.
[계곡물에서의삼겹살구이]
소주를곁들여마시는물위의삼겹살,이꿀맛이란….
[알탕]
세명이알몸으로계곡탕속으로들어갔다.
한여름의무더위속에서물속은시원한방이었다.
잠깐의알탕이지만올여름무더위를씻어버리기에충분했다.
[라면]
삼겹살을먹은후라면을끓였다.
물위의라면또한넘맛있어3개를끓인후다시또3개를더끓였다.
[물봉선]
가다가되돌아와서찍었다.
[1박2일장소]
멋진1박2일의추억을만들었다.
[여의나루물빛공원]
시원한평창의계곡에서점심을먹고서울로일찍돌아왔다.
곧바로여의나루의물빛공원에갔더니다시한여름의무더위였다.
그찜통속에서밤까지동원된업무를보았다.
(사진:2012-08-11평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