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서북능 (1) – 단풍길을 올라가며 설악을 느낀다.
BY rhodeus ON 11. 20, 2012
이번의설악은멤버가바뀐작년설악의재판이다.
시기적으로약2주가늦은10월중순의서북능,공룡능이다.
울릉도를갔다온피곤이채가시기전이다.
단풍의기대를많이했지만단풍은별로보지못했다.
한계령에서서북능으로오를때약간의단풍이아침해에빛났을뿐이다.
그러나설악은역시설악이었다.
멀리보이는낯익은능선들
나무가잎을버리니풍경은더욱선명히들어온다.
설악의공기,설악의분위기에취한1박2일이었다.
[설악으로달리는길]
설악이다가오자설레임이증폭된다.
[창밖의단풍]
한계령을넘어오면서찻창밖으로보이는단풍에탄성을지른다.
아마지금이단풍절정이라고하면서가이드에게묻는다.
단풍의절정이언제냐고
"능선에30%계곡에70%를절정이라고할수있을것"이란대답이나왔다.
단풍의기대는너나할것없이높았다.
[한계령에서본칠형제봉](10:06)
[한계령길](10:16)
[가리봉을배경으로기념촬영]
[원통쪽의운해]
[점봉산]
칠형제봉너머능선이보인다.
[아름다운단풍]
[계단을오르다가되돌아본풍경]
뒤를돌아보지않으면설악에온이유가없다.
[이정표](10:34)
[화살표모양의바위]
어서가라는표시같다.
MichaelHoppe앨범"ThePoet"SomeOtherTime(또다른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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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의파노라마]
[단풍과푸른하늘]
[노루귀잎]
[투구꽃열매]
[단풍]
[고사목]
[계곡의단풍]
[가리봉]
[모자바위](11:50)
[설악은역시아름답다]
(사진:2012-10-12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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